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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원스톱지원센터 연중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주택화재 인명 피해 저감 및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와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돼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서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마련해야 한다. 용인소방서에서는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구매, 설치방법 등 각종 상담 및 정보제공과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다문화가정 등에게는 무상으로 보급하고 직접 방문하여 설치를 도와주고 있다. 또한 아파트에 살고있는 거주자라 할지라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권장하고 있다. 최근 노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준공한지 30년 이상 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해당될 경우 무상보급 대상자에 포함된다. 누구나 용인소방서 원스톱 지원센터(대표번호 031-8021-0331~5) 또는 인근 119안전센터로 연락하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안기승 서장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초기 피해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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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겨울철 안전 위협하는 난방기구 주의 당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연일 이어지는 매서운 날씨로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화목보일러와 화목난로 사용 시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0일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간 계절용기기에 의한 화재가 총 229건이 발생해 화목보일러·난로에 의한 화재가 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 열선에 의한 화재가 39건으로 뒤를 이었다. 지난달(2023년 12월)에만 3건의 화목보일러 및 목탄난로 사용에 따른 화재가 발생해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2층 창고동이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 추산 15,796천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목보일러·난로는 화재 발생 시 인근 산림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산불과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준수해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 용인소방서는 화목보일러 주택화재 예방을 위하여 산림인접지역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에 간이스프링클러설비 및 자동소화용구 등의 설치를 지원할 계획이며, 화목보일러 설치·유지 관리 시 주의사항 및 관리 방법 등이 포함된 안내문을 게시하여 화재 예방을 홍보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기승 서장은 “화목보일러를 사용 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라며 “도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화재에 대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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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화재 취약가구에 불빛 피난유도장치 보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화재 취약가구에 불빛 피난유도장치를 보급한다고 25일 전했다. 시의 불빛 피난유도장치 설치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성과 확산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한다. 불빛 피난유도장치는 무선 화재감지기, 피난유도등, 안심사이렌 등 3가지 기기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돼 있다. 화재 시 연기가 나면 빛을 내 탈출로를 알려주고 음성으로 피난을 유도해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기구다. 이번 사업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등 화재 취약계층 다수 거주지역과 소방서 기준 원거리 지역을 우선 고려해 약 30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대상지 선정을 위해 각 읍·면·동에서 희망하는 마을 등을 조사 중이다. 선발된 마을에는 각 가구에 불빛 피난유도장치를 설치하고, 화재예방 교육 등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독주택의 화재로 사망·부상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불빛 피난유도장치가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교육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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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카톡 프로필 사진 바꾸며 화재 예방 의지 담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 피해를 경감시키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를 알리는 캠페인과 함께 적극행정에 나섰다.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국 주택화재는 전체 화재의 18.4%이나 주택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45.8%로 조사됐으며, 최근 전북 김제 단독주택 화재로 소방관 1명과 70대 남성 1명이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2017년부터 기존주택을 포함하여 모든 주택(아파트, 기숙사 제외)에 기초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가 시행되었으나 사실상 이를 계도하거나 단속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용인소방서에서는 10일부터 7일간 전직원 591명이 카카오톡 프로필을 변경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 캠페인에 (자율)동참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최다규모 소방서인 만큼 용인특례시민뿐만 아니라 범국민적 홍보 효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톡 프로필 이미지에는 ‘안전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라는 문구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무를 강조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하는 용인소방서 직원들의 화재 예방 의지를 담았다. 해당 이미지는 용인소방서 홈페이지 알림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용인특례시의 화재취약계층 주거시설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집집마다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여 화재사망률을 줄일 수 있도록 화재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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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공동주택에서 소화기로 화재피해 저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0일 오전 10시 10분경 처인구 남사읍 소재 공동주택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고자가 소화기로 초기진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소방대원이 화재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진압 된 상태였으며, 신고자는 재택근무 중 타는 냄새가 올라와 아랫집으로 내려가 아이에게 문을 열어 달라고 해 확인한 바 전동 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즉시 소화기로 화재진압 후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아이 혼자 있는 집에 발생한 화재를 작은 소화기 하나로 진압해 재산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까지 예상되는 상황을 예방한 것이다. 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처럼 주택용소방시설은 화재발생 시 초기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평상시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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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이·통장협의회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15일 상갈동 이·통장 협의회에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및 설치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했다. 서에 따르면 서는 매년 용인 관내 관공서와 협의해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2021년에는 총 665가구에 대해 설치 지원을 했다. 이에 따라서 읍·면·동에서 주최하는 이·통장 협의회에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에 대한 설명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협조 요청 ▲주택화재 발생 사고사례 등을 설명했다. 박승남 재난예방과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한 대의 소방차를 집에 설치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라며“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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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율 설치 문화 확산을 위한‘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한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해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와 같은 일반주택에 설치해야하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이에 서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했고, 이번 추석 명절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공공기관 전광판과 버스정보시스템 홍보 이미지 및 영상 송촐 ▲대형마트 내부 대형 전광판 홍보 이미지 송출 ▲다중이용시설 내 홍보 현수막과 배너설치 ▲지역방송을 통한 홍보 영상 및 자막 송출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이다”라며“안전한 한가위를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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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읍, 사랑회서 화재 피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6일 지역 봉사단체인 사랑회가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읍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성금은 지난달 27일 발생한 화재로 집이 전소된 화산1리 주민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양길식 사랑회 회장은 “화재로 가전제품, 가구 등 모든 생필품을 잃은 피해 가정의 심정을 깊이 공감하며, 조속히 상황이 복구돼 생활에 안정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절망에 빠진 이웃을 위해 사랑회 회원들이 적극 동참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읍도 피해가정이 하루 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회는 2008년부터 꾸준히 이동읍에 성금이나 물품 등을 기탁하며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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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시설 의무설치, 지원사업 홍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7일 비대면 화상회의로 실시한 죽전1동 이통장 협의회에 참석해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및 설치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서에 따르면 서는 용인시 관내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총 600가구에 대해 순차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대상 설명 ▲주택화재 발생 사고사례 및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강조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협조 요청 ▲k급 소화기 설명 및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으로 진행됐다. 최선우 재난예방과장은“용인소방서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계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며“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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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 위촉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4월 1일과 2일 양일 간 주거시설 취약지역을 관할하는 이·통장들과 주택화재예방 활동을 위해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개최했다. 서에 따르면 우리동네 화재안전지킴이는 주거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화재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추진됐으며 기흥구 상미마을 등 5개 마을의 이·통장들이 지킴이로 임명됐다. 주요 역할 및 임무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소방안전 교육 ▲산림 인근 주거지역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예방순찰 ▲산림화재 시 신속한 진압 활동 지원 및 보조활동 전개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 화재안전지킴이로 위촉된 이·통장들에게“화재 위험을 낮추고 유사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힘써달라.”고 전했다.